SMART DRUG DELIVERY PLATFORM BASED ON CELL-DERIVED VESICLES
엠디뮨, 사업개발본부, 연구개발본부에 우수 인재 영입
2020-11-03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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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에 사업개발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임원과 실무진의 우수한 핵심인재들이 합류했습니다.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영입한 오광신 상무는 영국에서 대학(국제경영 전공)과 대학원(MBA)을 졸업하고 IT 분야와 바이오 분야에서 해외 사업개발, 신사업 추진, M&A, 사업전략 및 기획 업무 등을 수행해온 전문가입니다. 오광신 상무의 합류로 앞으로 사업개발본부는 연구기획, 전략, 프로젝트관리, 연구지원 등 확대 개편될 예정입니다.
또한 윤정선 박사(수석연구원)와 유가은 연구원이 연구개발본부에 합류했습니다. 윤정선 박사는 서울대 약대(생약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노화연구소(NIA)에서 postdoctoral training을 받았습니다. 그 후 연대 의대, 아주대 의대 등에서 연구강사로 재직했습니다. 윤정선 박사는 앞으로 엠디뮨이 추구할 tissue targeting이나 BBB 투과를 통한 CNS application 등의 연구를 이끌어 나가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가은 연구원은 강원대학교에서 의생명공학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습니다. 석사 기간 동안 호염기성 백혈병 세포의 알러지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chemical을 screening하는 연구를 했습니다. 다양한 mammalian cell 배양 경험과 cell-based assay 경험으로 DV 팀의 일원이 되어 여러가지 assay 확립에 일조하실 거라고 기대합니다.
해외 제약사들에게 우리의 기술을 라이센싱하기 위해서는 사업개발본부와 연구개발본부가 긴밀히 소통하며 기술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사업개발본부장과 연구부소장 등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엠디뮨은 Cell Therapy World Asia 2020에서 Best Cell Therapy Technology of the Year 수상,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Startup Creasphere Program)에서 론자(Lonza)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엠디뮨은 이번 신규 임원 및 연구원 영입을 통해 바이오드론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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