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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RUG DELIVERY PLATFORM
BASED ON CELL-DERIVED VESICLES

보도자료

㈜엠디뮨은 비전과 열정으로 신약 개발을 통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엠디뮨, 신약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2017-03-17 09:12:05

줄기세포유래 인공엑소좀 기반의 혁신적인 약물전달기술 “바이오드론 플랫폼 개발키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엑소좀 기반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 전문기업인 (주)엠디뮨은 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분비하는 엑소좀은 세포간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전달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차세대 약불전 달체로 주목 받고 있다. 

(주) 엠디뮨은 엑소좀를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인공엑소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줄기세포 유래 인공엑소좀에 특정 약물을 실어서 인체내의 원하는 조직에만 보냄으로써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기술인 바이오드론TM 플랫폼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한 (주)엠디뮨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약물 분석기술, 약리 약 평가기술 등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드론TM 기술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주)엠디뮨 배신규 대표이사는 엄청난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약물도 임상시험 과정에서 원치 않는 부작용이 나타나 중도에 개발이 중단되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하다 면서 “바이오드론TM 기술이 완성되면 그 동안 개발이 중단되었던 약물들이 신약으로 재탄생 할 수 있어 

신약개발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이태규 센터장은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양 기관의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